Rammelt, C. F., J. Gupta et al.2022, "Impacts of meeting minimum access on critical earth systems amidst the Great Inequality", Nature sustainability, 2022
행성과 지구 시스템의 한계선은 환경적 활용 공간이 제한적이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한정된 공간인만큼 이 공간을 보다 공평하게 공유해야 합니다. 이는 경제와 제도를 재편하고, 소비 패턴과 가치 체계를 바꾸고, 기술 개발을 넘어서 정의로운 접근과 정의로운 배분을 보장하는 자원의 공정한 재분배를 지원하는 정의로운 전환이 필요함을 의미합니다. 또한 거대한 불평등은 우리로 하여금 '너무 많은' 접근, 즉 과용과 과소비에 제한을 두어야 할 필요성에 직면하게 합니다. 따라서 불평등을 해결하지 않고 사회적 필요를 충족하는 것은 지구 시스템에 엄청나게 큰 부담을 초래합니다."
"Planetary and Earth system boundaries imply a limited environmental utilization space. Being limited, this space needs to be shared more equitably. This implies the need for a just transformation7 to reorganize economies and institutions, to change consumption patterns and value systems, to go beyond technology development and to support a fair redistribution of resources that ensures both just access and just allocation9. The Great Inequality also confronts us with the need to place limits on ‘too much’ access, that is, overuse and overconsumption7,21,24. Thus, meeting social needs without addressing inequality leads to an impossibly large burden on Earth systems"(217)
*위의 글은 사회적 기초에 상한선을 두어야 한다는 사회적 한계선 (SB) 접근( U.Brand et al) 과 생각을 같이하고 있다.
#거대한 불평등 #사회적필요 #상한설정 #지구위험한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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