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천의 시민적진보와 더불어숲의 경제학

[ 극우의 날개달기, 극우와 보수의 동맹 - ‘회색분자’ 그리고 위로부터의 극우반동 ] 참여사회연구소 [시민과 세계]에 기고 글 ( 2025. 6월말 발간 예정 )건강문제로 당분간은 이런 긴 글은 쓸 수 없을 것이다. 12.3 계엄이후 국면에서 내가 쓴, 그런대로 정리된 글이라고 할수 있다.. 프레시안에 4편의 글을 기고했고, 서울사회경제연구소 워킹 페이퍼로 한편 기고했다. 내용이 중복되는 것도 있다.또한 이 시기에 기고한 경향신문 칼럼도 참고할 수 있다.

한나 아렌트,인간의 조건, 6부 35장 세계 소외 ( second edition, 1998, 254-256)*왜 고삐풀린 자본주의에 파시즘의 냄새가 날까 " 또는 "왜 고삐풀린 자본주의에 파시즘 바이러스가 묻어 있을까"라는 질문앞에서, 아렌트의 대답 ㅡ "World alienation, and not self-alienation as Marx thought,4 has been the hallmark of the modern age.Expropriation, the deprivation for certain groups of their place 255 in the world and their naked exposure to the exigencies of life, created both the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