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천노트
합성의 오류에 대하여ㅡ 거시와 미시
세세생생
2023. 3. 3. 00:41
전체는 부분의 합보다 크다는 명제.
1. 거시적 차원 ㅡ 케인스와 칼레츠키. 비용의 역설, 절약의 역설. 잘 알려져 있는 바와 같다. ㅡ> 포스트케인지언 거시경제학.
*소득주도성장론의 바탕에 있는 것.
2. 미시적 차원 ㅡ 생산은 집단적 협력으로 이루어진다. 그 성과는 개별 생산요소의 기여이상의 collective 협력의 성과다. 여기에는 이전의 사회적 유산이 포함된다.
; 마샬, 프루동, 홉슨, 베블런, 오늘날 네그리/하트 (common 론).
* 마르크스가 자본론에서 말한 것은 사실 진작에 프루동이 말한 것이다. (프루동, <소유란 무엇인가>).
3. 합성의 오류비판은 신고전파적 경제인의 가정 및 한계주의 비판의 기초가 된다.
4. 합성의 오류 문제와 관련하여, 케인스와 홉슨(케인스의 선행자)의 경제사상사적 위치를 다시 생각해 볼 부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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