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재난

복합위기와 국제공조의 벽

세세생생 2020. 3. 19. 19:16

1. 한국정부가 방역대응에서처럼 불황대응에서도 세계적 모범을 보인다면 글로벌위기극복을 위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을텐데 너무 아쉽다.
기재부가 발목을 잡고 있다. -질본과 기재부의 비대칭성

2. 현재 각국이 너도 나도 준전시 불황대응 태세를 보이고 있으나 아직 글로벌 공조는 나타나지 않고 있다. 패권국의 수장인 우익포퓰리스트 트럼프가 중대한 장애다. 이 포퓰리스트가 글로벌 협력과 연대를 위해 나설리 만무하다. 이는 팬데믹 복합불황 극복의 길에서 치명적인 약한 고리다.

3. 언제 국제 공조를 위한 집단행동이 나타날 것인가. * 스티글리츠 인터뷰를 참고할 것